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아 사망률 (문단 편집) == 역사 == 역사적으로 현대에는 영아 사망률의 지속적인 감소가 일어났지만 이전에는 [[세계]]의 영아 사망률이 엄청나게 높았다. 그렇지만 영아 사망률의 감소가 일어나면서 [[지역]]마다 시기는 다르지만 영아 사망률이 인구에 미치는 영향도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과거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지만 20세기에 들어서 영양과 위생 상태의 적극적인 개선과 보건과 의료 기술의 획기적인 진보로 [[세계]]의 영아 사망률이 급감했다. 영아 사망률의 급속한 감소는 20세기에 많은 지역의 인구가 크게 증가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되었고 현대에는 다른 어떤 시기에 비해서도 영아 사망률이 빠르게 감소했는데 [[지역]]과 무관하게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고려할 의미가 없어졌을 정도로 줄어든 경우도 많다. 보정수명을 적용하지 않은 경우, 인류의 기대 수명은 40~60년 정도 늘어났다고 볼 수 있지만, 보정 수명을 적용할 경우 실질적으로 30~40년 정도밖에 안 늘어났다고 볼 수 있다. 어린아이들을 제외한 5세 이상의 평균수명만을 따졌을 경우, 수렵채집사회에서 농경사회로 바뀌었을 때 전염병과 영양 불균형 등으로 오히려 줄어들었다가, 산업혁명 이후 [[페니실린]]과 식생활 개선 등으로 인해 다시 회복됐다고 한다.[* 정착생활을 하면서 가축 등으로 인해 발생한 전염병이 주기적으로 발생하였으며, 단일 품종의 농작물을 대량으로 재배하면서 심화됐었던 영양 불균형 등을 산업혁명으로 타파했다. 지금은 라면에도 정부 주도로 필수 비타민 등의 각종 영양소가 들어가 있을 정도로 영양 과잉의 시대다.] 실제로 근래까지 [[수렵채집사회]]를 유지했었던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을 살펴보면, 오히려 60대의 심폐기능이 가장 뛰어나는 등, 현대로선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한 노령층이 존재했다. [[달리기]] 항목 참조. 특성상 국가, 지역의 의료 수준이나 사회 복지 체계의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